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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구혜선 “이제 더 가까이서 백혈병환우들을 돕고 싶어요” 구혜선 “이제 더 가까이서 백혈병환우들을 돕고 싶어요” 백혈병환우회 13주년 창립기념식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구혜선 2015.07.03 승태완 기자 사랑하는 자녀가 국내의 의료기술을 모두 동원해도 살리기 힘든 병을 앓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해외에 나가서 고칠 방법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질병을 고치는데 돈이 적게 들리는 없다. 또한 현지에서 누군가가 치료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백혈병을 앓다가 다른 나라의 의술에 기대를 걸어야 했던 한 몽골 아이에게는 기적이 일어났다. 국적이 다른 백혈병환자단체가 적극적으로 치료비 모금 캠페인을 벌였고, 인기 연예인이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그 덕분에 아이는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오늘 그 기적의.. 더보기
백혈병환우회 13번째 생일파티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지난 7월 2일 종로 ‘엠스퀘어’에서 ‘한국백혈병환우회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환자와 환자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MBC 아나운서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백혈병환우회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 씨와 가수 아이비 씨가 보내준 백혈병환우회 1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행사의 시작을 장식했습니다. 안기종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백혈병환우회 2014년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드렸습니다. 백혈병환우회의 새로운 홍보대사는 바로 배우 구혜선 씨입니다. 구혜선 씨와의 인연은 2011년 백혈병 치료를 위해 몽골에서 우리나라로 온 4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