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 7월 정기모임 더보기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희망의 시대' 열린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희망의 시대' 열린다.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치료는 불가능한가② 2015.06.26 청년의사 신문 이혜선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은 말 그대로 급속히 진행되는 혈액암이다. 65세 이상의 고령에서 많이 나타나 노인질환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고령환자는 기저질환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고 급속히 병이 진행돼 생존율이 높지 않다. 특히 개인마다 보이는 양상이 다르고 무엇보다 고령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인 경우 고강도 항암치료를 견디기 힘들어한다. 일각에서는 환자의 체력, 유전자변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면 고강도 항암치료도 시도해볼만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 고령환자들은 저용량 항암요법으로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치료법을 택하고 있다. 고령환자를.. 더보기 백혈병환우회 13번째 생일파티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지난 7월 2일 종로 ‘엠스퀘어’에서 ‘한국백혈병환우회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환자와 환자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MBC 아나운서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백혈병환우회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 씨와 가수 아이비 씨가 보내준 백혈병환우회 1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행사의 시작을 장식했습니다. 안기종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백혈병환우회 2014년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드렸습니다. 백혈병환우회의 새로운 홍보대사는 바로 배우 구혜선 씨입니다. 구혜선 씨와의 인연은 2011년 백혈병 치료를 위해 몽골에서 우리나라로 온 4살 ..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