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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환우회 13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13년 전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을 먹기 위해 시작된 환우들의 작은 자조모임이었던 백혈병환우회가 백혈병뿐만 아니라 혈액질환 전체 환우들의 투병을 지원하고 환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며 보건의료정책 개선을 위해 일하는 NGO 환자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백혈병뿐 아니라 한국 보건의료 영역에서 모범적인 환자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제주 한라산 등반 힐링캠프! (조기마감) 회원들과 함께 하는 제주 한라산 등반 힐링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 제주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라산에 오르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5년 10월 16일(금) ~ 18일(일) - 신청기간 : 2015년 6월 21일(일)까지 더보기
반딧불이 '락(樂)&약(藥) 캠페인' [오마이뉴스] 모든 약 '100% 약효보장', 의외로 간단합니다복약순응도 개선 '락(樂)&약(藥) 캠페인' ▲ 약은 모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한다. ⓒ 환자단체연합회 관련사진보기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이 있어 대부분의 국민은 약값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일주일치 약을 지어 효과가 없으면 한 주치를 더 지어먹으면 된다.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 그래서 불규칙한 식사만큼이나 불규칙한 약 복용이 흔하게 이뤄진다. 최근 의약업계의 최대 화두는 한 달치 약값이 천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항암제들이다. 한 알로 치면 17만 원. 다행인 것은 약의 효능 역시 가격에 어울릴 만큼 뛰어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런 효능이 언제나 100% 발휘되는 것은 아니다. 한 시간 단위로 치밀한 복용을 하지 않고는 좋은 효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