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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화우회 13번째 생일축하와 홍보대사 위촉식에 초대합니다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들과 그 동안 한국 보건의료 영역에서 모범적인 환자단체로서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신 많은 분들을 모시고 '한국백혈병화우회 13번째 생일 축하 행사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더보기
백혈별환우회 13번째 생일 축하 행사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초대합니다. 더보기
AML 환자들은 아직도 비극의 주인공이다 AML 환자들은 아직도 비극의 주인공이다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치료는 불가능한가 [2015-06-19 청년의사 이혜선 기자] ▲ 급성골수성백혈병 완치자인 이충호씨는 4년 전부터 한국백혈병환우회에서 운영하는 감염예방 특수차량 클린카(무균 차량)를 운전하고 있다. 영화 ‘러브 스토리’하면 유명한 영화 배경음악과 함께 흰 눈밭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주인공 올리버와 제니가 떠오른다. 안타깝게도 이 연인을 갈라놓은 것은 다름 아닌 백혈병(제니)이었다. ‘러브 스토리’처럼 한때 백혈병은 드라마나 영화의 비극을 불러오는 단골 소재였다. 그러나 현재 더 이상 제니와 같은 주인공을 찾기 힘들다. 현재 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1998년 노바티스가 선보인 표적치료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의 등장 이후 백혈병 .. 더보기